061013~1015 coco beach in the Philippines Day 2_1

코코비치에서 본격적인 체험을 위해 일찍 일어나 식사를 했다.
식사는 방으로 배달해주는 것과 부풰로 차려져 직접 가서 먹는게 있었는데.
당연히 우리 일행은 직접 가서 먹는것으로 하고..
스노쿨링을 위한 모든 준비를 하고 내려갔다.



























사진설명: 다양한 메뉴가 정말 많았다. 맛 역시 꽤 좋았던것으로 기억한다.



든든하게 아침을 챙겨먹고 우리의 메인 활동을 하기 위해 바닷가로 나갔다.
뜨거운 태양이 우리를 환영한다는 듯이 바다를 비추고 있었다.



























사진설명: 작은 배를 이용하여 스노쿨링하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독일인 부부와 함께 배를 이용해 이동했다.



코코비치에서 20분가량 갔을까.. 한적한 해변에 도착할 수 있었다.
스노쿨링 포지션으로 유명한 곳인지 이미 많은 사람들로 해변은 가득차있었다.
다들 호흡을 위한 관 하나만 밖으로 둔채.. 바닷속에 머리를 쿡 박고 있었다는...



























사진설명: 스노쿨링 포지션에서 다시 돈을 내고 더 작은 배로 타면 깊숙한 바다에서 스노쿨링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작은 배로 갈아타고, 물고기를 주기 위한 빵을 구입하여 입수 준비를 한뒤..
해군을 전역한 나로서는 그냥 바다에 뛰어들고...
바다속을 바라본 순간.... 잊을 수 없는 그 풍경.... 아직도 선명한 그 장면..

수천마리의 물고기와 산호들 그리고 암석들...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정말 아쉽게도 바닷속을 찍지 못했다는게 너무 아쉬울뿐이다.)

그렇게 한시간 이상 스노쿨링을 하는동안.. 정말 너무 멋있다.. 정말 좋다...라는 소리만..
수천번을 외친것 같다.

물 밖으로 나와야 한다는게 너무 아쉬울뿐이다.

스노쿨링을 마치고 점심시간이 되어서 숙소로 돌아올까 하다가..
독일인 부부, 그리고 우리 일행은 현지인이 직접 밥을 해주고 스노쿨링을 더 할 수 있게 해준다며..
자기 배를 타고 이동하자고 해서 그냥 따라 나섰다.
(사실 영어를 잘 못해서 그냥 따라 간거지.. ㅎㅎ)

밥먹기 조금 이른 시간이라서 가는 길에 낚시 잠깐 하자며..
배를 바다 한가운데 세운다.. 그리고 조용히 낚시를 시작했다.



























사진설명: 미끼는 멸치같이 작은 생선으로 설마하며 던졌는데 잡힌다..


낚시를 몇분하지도 않았는데 생각보다 잘 잡힌다.
그러나 바다 속에는 많은 돌이 있어 바늘이나 추가 돌에 걸려 자주 끊어지곤 해버린다.
5마리 정도 잡았을까? 이후 점심 시간이 되었다며 이동하잔다.


30분간 이동했을까.. 아주 조용하고 인적이 없는 해변이 떨궈두고선..
쉬라고 한다... 그리고 불을 지피더니 밥을 하네?



























사진설명: 정말 조용하고 한가한 해변.. 일행은 우리 뿐.




























사진설명: 점심 메뉴- 바베큐, 닭, 생선 그리고 밥 (어디서 가지고 왔는지 큰 삼치 두마리가 있다. 맛은 상태를 봐서 알겠지??)


점심 먹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서로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신나게 하는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떠든다..

난 그 시간이 왜 이리 아깝기만 한지..

참.. 허무하더라는...



























사진설명: 영어를 조금 못하는 지미니와 나는 저렇게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쉬었다.



늦은 오후시간.. 다시 스노클링을 하잔다.
아주 큰 조개와 진주를 보여준다며...

그러나 이미 지쳤다. 힘이 빠졌다.

그래도 보여준다니... 가야지.... 돈을 냈으니..

떠나기전 같은 배를 탔던 일행과 단체사진 한번 찍고~ ^^



























사진설명: 독일인부부, 우리일행 3명, 그리고 혼자 여행을 온 태국인 한명



스노클을 위한 새로운 포인트에 도착 준비와 함께 입수~

그러나 약간 실망.. 고기는 한마리도 없고.. 오전에 했던 그곳과는 전혀 다른...

조개도 크기만 하지... 별로....

그렇게 오후 일정은 허무하게 끝이 나버렸다.

이제 여기에서의 마지막 밤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

과연 어떤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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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ppyHolic | 2009/06/12 08:23 | In the Phil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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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석구 여행기
재밌었겠네.061013~1015 coco beach in the Philippines...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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